대신증권이 현대모비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2일 대신 김상익 연구원은 현대모비스에 대해 올해 영업구조는 A/S 수익성과 모듈 부문의 성장성에서 국내 부문 수익성과 해외 부문의 성장성으로 발전적 재편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해외부문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 확보를 통해 영업구조가 글로벌 체제로 발전적으로 재편되고 있다면서 여전히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목표가는 올해 예상 EPS 8,424원에 PER 10배를 적용할 경우 8만4,000원까지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