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SK의 투자의견을 종전 시장수익률에서 매수로 상향했습니다. 박대용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영업이익은 정제마진 회복과 석유화학 제품가격 강세등으로 작년 수준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그동안 충분한 조정을 거쳤던 만큼 재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예상실적 기준 PER 6.8배를 적용한 7만 7천원을 적정주가로 제시하며, 현재 주가대비 33%의 상승여력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