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TV CF의 한 장면을 떠올려 보자. 홈 네트워크가 완비된 집이라는 자막이 보이고 모델이 화면에 보이는 상대방의 모습을 보며 전화 수화기를 든다. 첨단 네트워크 시스템이 만들어 가는 멀티미디어 세상의 한 단면이다. (주)씨앤에스테크놀러지(대표 서승모 www.cnstec.com)는 바로 이런 꿈의 기술을 현실로 만들어내고 있는 '하이테크'한 기업이다. 영상 토털솔루션 전문기업인 이 회사는 지난 1993년 설립이후 영상 및 음성처리 칩(chip)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씨앤에스테크놀러지는 최근 오랜 시간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미래선도기술인 멀티미디어 정보통신용 핵심반도체 개발에 뛰어들었다. 막대한 R&D 투자를 통해 회사의 차세대 동력사업으로 BcN(광대역통합망) 및 DMB(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 단말기용 동영상 칩 시장 선점에 나선 것. 서승모 대표는 "이미 BcN 및 DMB전용 멀티미디어 칩을 생산할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라며 "지상파 DMB서비스 개막을 계기로 동영상 칩 및 솔루션 전문 업체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 (주)씨앤에스테크놀러지는 지난해 12월 개최된 'DMB Expo 2004'에 차량용 네비게이터를 비롯해 DMB전용 멀티미디어 칩을 휴대폰과 디지털방송,수신기 등 다양한 제품에 장착한 지상파 DMB 결합제품을 일반에게 공개해 커다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냅튠(NEPTUNE)'으로 명명된 이 회사의 지상파 DMB전용 멀티미디어 칩은 기존 제품에 비해 화면 떨림이나 끊김이 전혀 없고,전력소모도 1/10이하로 줄일 수 있어 고화질의 멀티미디어 구현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외 기간통신사업자와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는 (주)씨앤에스테크놀러지는 관계회사들과의 생산수직 계열화를 통해 안정된 생산기반을 갖췄으며,제품인지도와 가격경쟁력 면에서 우위를 확보하고 있어 향후 커다란 매출 신장세가 예상되고 있다. 이 회사는 BcN 칩과 DMB전용 멀티미디어 칩 외에도 향후 다양한 멀티미디어 단말기에 적용이 가능한 MPEG4 칩과 H.264 칩 상용화에 나서는 등 경영 다각화를 모색해 매출확대를 도모할 방침이다. 서 대표는 "동종업계 경쟁사들과 비교해 전체 직원의 60%가 우수한 연구 인력들로 구성돼 있어 이 같은 목표는 충분히 실현 가능하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향후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되는 차세대 디지털 멀티미디어 통신 시장에서 원천기술을 확보한 (주)씨앤에스테크놀러지의 활약은 가장 두드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