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올해로 창립 12주년을 맞는 (주)우주일렉트로닉스(대표 노영백 www.uju.co.kr)는 첨단기술의 결정체인 전자기기용 초정밀커넥터를 생산하는 '기술선도형 중소기업'이다. 커넥터란 전원과 기기,기기와 기기 사이를 연결하는 전자부품을 일컫는데,초정밀 커넥터는 연결단자간 간격이 미세한 것으로 휴대폰과 LCD,PDP 등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부품으로 꼽힌다. (주)우주일렉트로닉스는 국내 최초로 지난 97년 휴대폰용 0.8mm 피치 기판대 기판용 커넥터 개발에 성공하면서 이전까지 해외 선진기술에 의존하던 커넥터를 국산화,커다란 수입대체 효과를 가져왔다. 이후 2002년에는 TFT LCD Panel 및 모니터용 자체 커넥터 개발에도 성공해 일본의 유수 기업들과 경쟁하는 '작지만 강한'기업으로 자리 매김 했다. 이 회사의 눈부신 약진은 여기서 머무르지 않는다. 지난 2003년 고난도 기술을 요하는 휴대폰용 0.4mm 피치 커넥터를 개발하는 데 성공,국내 커넥터 시장의 지형도를 또 한번 바꿔놓았다. 노영백 대표는 "휴대폰 분야의 0.4mm 피치 커넥터는 100% 일본기술에 의존해 온 것이 현실"이라며 "우주일렉트로닉스가 국내최초로 제품 개발에 성공함에 따라 수입대체 효과는 물론 20%이상 저렴한 가격경쟁력까지 갖춰 고객사의 부담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세계 선진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주)우주일렉트로닉스의 기술력은 노 대표의 차별화 된 경영철학에서 기인한 값진 열매다. 고객만족에 기반을 둔 'Speed 경영'을 추구하는 그는 경제적인 가격의 고품질 제품을 한 발 앞서 출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노 대표는 "경쟁국가인 미국과 일본 커넥터 기업과 비교해 개발기간을 절반으로 단축시킬 수 있는 기술적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며 "생산능력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기술적인 대처능력과 급변하는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의 신뢰성,높은 가격경쟁력이 고성장 비결"이라고 말했다. 인재발굴 및 육성에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노 대표는 사원들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우수사원에 대해서는 야간대학교와 전문대학원 학비를 회사가 부담하는 등 사내교육비로도 매월 1천만 원 이상의 경비를 책정하고 있다. 최근에는 환경경영시스템을 도입해 환경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노 대표는 "향후 환경보호 및 에너지절약형 사업으로 기업영역의 다각화를 모색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R&D투자를 통해 세계최고의 초정밀 커넥터 제조업체로 한 단계 한 단계 착실하게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