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화재는 트리플A화재보험의 홈쇼핑 계약 체결율이 80%를 웃도는 등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리플A화재보험은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화재보험으로, 저렴한 보험료로 10년 동안 화재로 인한 건물은 물론 상해에 대해 최고 1억원까지 보상하는 보험입니다. 쌍용화재 관계자는 "화재보험을 홈쇼핑에 판매하면서 새로운 고객수요를 창출하고, 보험료가 저렴해 가입율이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