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주)한화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1일 삼성 송준덕 연구원은 (주)한화에 대해 시흥 매립지 매각이 진행됨에 따라 할인율을 90%에서 50%로 낮춘다고 밝혔다. 인천부지 관련 시공 및 시흥 매립지 매각으로 한화건설의 가치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등 향후 할인요인들이 빠르게 해소될 것으로 전망. 목표가를 2만1,400원에서 3만3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