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동원증권 노근창 연구원은 심텍에 대해 올해는 실적 개선과 함께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평가하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목표가는 8,600원. 1월에는 매출이 대폭 증가했으며 이는 설비증설 본격화와 전방산업의 호조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진 결과라고 분석했다. 특히 DDR2 확대 수혜와 신규 라인의 안정화 등 강력한 실적 개선 모멘텀을 확인하는 등 올해 실적 증가에 대한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한 수준이라고 판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