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패션 레드 노트북 "센스 Q30"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센스 Q30"은 지난 12월 출시 이후 월평균 3천 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인기몰이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국내 노트북 전체 시장 규모는 월 5~6만 대 수준으로 이 중 서브노트북 시장 규모는 전체 노트북 시장의 3~4% 수준인 월 2,000대 규모였으나, 센스 Q30 출시 이후에는 7~8%로 급속히 확대됐습니다. 삼성전자는 17일 "센스 Q30"의 판매성과에 기여한 공로로 전속모델 임수정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