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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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아우 인발이 이끄는 베를린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오는 3월3일 고양시 덕양어울림누리극장에서 내한 공연을 갖는다.
베를린 심포니는 지난 91년 이후 14년 만인 이번 내한공연에서 말러의 '교향곡 5번'과 하이든의 '첼로소나타 1번',윤이상의 관현악곡 '바라'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하이든의 곡은 첼리스트 이숙정이 협연한다.
이스라엘 출신의 인발은 1974년부터 90년까지 프랑크푸르트 방송교향악단 수석 지휘자로 활약한 유명 지휘자.이탈리아 베니스 라 페니체 극장 수석 지휘자(1985∼88)로도 활동했으며 2001년부터 베를린 심포니를 맡아 이끌고 있다.
1544-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