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현대차의 인도 공장 건설이 타당한 결정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다소 공격적인 것으로 보일 수도 있으나 라틴아메리카나 중동 등지에서의 높은 성장률을 고려하면 타당할 수 있다고 설명. 한편 현지 업체인 마루티(Maruti)도 수출을 위한 생산을 확대하고 있어 라틴아메리카나 동유럽 소형차 시장에서 양 사간 치열한 경쟁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