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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에,"중국내 잉여자금 1조 위안 넘어..투기 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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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건스탠리증권은 중국 금융시스템내 1조 위안화 이상의 과잉 유동성이 흘러다니고 있다고 지적했다. 17일 앤디 시에 모건스탠리 경제분석가는 지난해 중국의 예금추이가 대출보다 더 가파르게 상승했으며 이는 주로 해외자본 유입 영향이라고 진단했다. 시스템내 초과 유동성 규모가 1조 위안화을 넘을 것으로 추정. 시에 분석가는 "또한 지방 정부들이 수 조 달러규모의 프로젝트를 이미 승인해놓고 있어 초과 유동성이 재차 투자 붐을 자극해 경기과열이 악화될 것"으로 관측했다. 그는 "투기 심리는 초과 유동성의 원인이다"며"중국 정부가 외환정책을 투명하게 함과 동시에 자산가격 뻥튀기분에 대해 80%의 세율을 부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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