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업체 웨딩마케팅 불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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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업체들이 봄철 결혼시즌을 앞두고 예비신혼부부를 초청,신부교실을 운영하는 등 '웨딩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CJ홈쇼핑(www.cjmall.com)이 운영하는 웨딩전문숍 '디어포 웨딩'은 오는 27일부터 예비신혼부부를 초청,신부교실을 운영한다.
행사 주제는 '허니문'편으로 신혼여행지 선정법을 비롯해 신혼여행을 알차게 보내기 위한 종합정보를 제공한다.
참가희망자는 17일까지 CJ몰 내 '디어포웨딩'코너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LG홈쇼핑이 운영하는 LG이숍(www.lgeshop.com)도 웨딩전문숍 '쉬즈웨딩'을 새로 개편했다.
쉬즈웨딩은 혼수품을 가격대별로,신혼집 평수별로 소개하고 침실 거실 주방 공간에 맞는 상품을 추천해 주는 게 특징이다.
LG이숍은 오는 22일까지 LG전자제품 60개로 구성된 필수혼수 가전제품에 대해 10% 할인행사를 연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