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비서실이 처음으로 실시한 해외언론 비서관 공개모집에 모두 21명이 응시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4일 마감한 해외언론비서관 공모 응시자 현황을 보면 직업별로 일반기업 8명, 언론사 5명, 공무원 3명 등이었고, 성별로는 남성 18명, 여성 3명이 각각 응모했습니다. 청와대 총무비서관실에서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인사위원회에 2배수를 추천할 예정이며, 이번달말에 임용할 계획입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