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텔은 몽골의 제1이동통신 회사인 모비콤과 함께 GSM방식으로는 세계 최초로 모바일 방송 상용 서비스를 개시합니다. 옴니텔은 "모비미디어라는 브랜드로 개시되면 러시아와 프랑스의 GSM파트너들과 1년여간 공동연구로 개발한 다국적 컨소시엄의 합작품"이라고 말했습니다. 옴니텔은 또 "이번 서비스 개시로 향후 3년간 모비콤사의 모바일방송 월정액 매출의 50%를 배분받고 추가 3년간은 30%를 배분받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