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버팔로가 강제규필름과 명필름을 인수합병할 것이라는 재료로 상한가까지 올랐습니다. 오전 10시 16분 현재 MK버팔로 주가는 전일대비 195원 오른 1,525원으로, 오는 15일 강제규필름과 명필름에 대한 인수합병을 발표할 것이라는 재료가 상승원인으로 풀이됩니다. 전상용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는 MK버팔로는 명필름과 강제규필름을 신주발행 없이 흡수합병할 예정이라며, 합병이후 시너지 효과에 따라 영화 매출이 올해부터 극대화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전 애널리스트는 올해 주당순이익은 지난해보다 75% 증가한 163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주가는 현재가 대비 60% 이상의 상승 잠재력이 있다며 적극매수하라고 조언했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