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쿄토의정서가 발효됨에 따라 관련종목에 관심을 가지라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한양증권은 앞으로 우리나라도 온실가스 감축을 의무적으로 부담해야 할 것으로 예상되며,신재생에너지산업도 IT와 BT,NT산업과 함께 21세기 산업으로 부각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관련종목으로 케너텍과 유니슨 퍼스텍 코엔텍을 제시했습니다. 오전 9시 55분 현재 퍼스텍과 코엔텍이 3~5% 상승했고, 한솔홈테코는 8% 하락 중이며 이건산업과 케너텍 유니슨은 1~3%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