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 제조업체인 인피니트테크놀로지(대표 이선주)는 시장조사 기업인 프로스트앤드설리번으로부터 '2004 아시아 한국시장 선도 의료영상저장시스템(PACS)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은 매년 프로스트앤드설리번이 분야별 및 지역별로 품질 경쟁력과 시장점유율이 높은 기업을 선정,수여하는 것이다. 인피니트는 지난해 말까지 PACS 분야에서 40%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02)2194-1694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