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기아차는 카니발 후속모델인 VQ를 오는 2월10일(현지시간) 시카고모터쇼에서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국내에서는 올해 하반기 발표 예정이라고 설명. 회사측은 상반기 스포티지와 하반기 프라이드, VQ 등 신차 투입으로 미국시장에서 지난해 보다 7.4% 늘어난 29만대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