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삼성증권 김경중 연구원은 고려아연에 대해 인듐 가격 상승을 반영해 목표가를 4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예상보다 높은 인듐가격 상승으로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를 각각 23%와 27% 상향 조정했다 중국이 아연 순수입국가로 전환함에 따라 아연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아연과 인듐, 연 3개 사업부가 이익구조의 안정화를 가져올 것으로 판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