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발효된 교토의정서의 구체적인 효력이 열흘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관련주들의 초강세 행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퍼스텍이 현재 2백만주 상한가 잔량과 함께 가격제한폭까지 올라있고, 유니슨과 한솔홈테코가 각각 8%이상의 초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이건산업일진전기, 코엔텍등도 각각 3-4%대의 상승세를 기록중입니다. 대한투자증권은 오는 16일부터 전세계 128개국 체결국간에 구속적인 효력이 발생함에 따라 신재생 에너지 정책 수혜주인 유니슨과 탄소배출권을 통한 수익확복가 기대되는 퍼스텍, 세종공업들이 유망하다고 밝혔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