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과 입학 시즌에 네티즌들이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휴대폰으로 조사됐다.


인터넷 포털 네이버가 지난달 28일부터 1일까지 5일간 블로그를 방문한 네티즌 1만1천6백명을 대상으로 '졸업과 입학 시즌,최고의 선물 찾기'란 제목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받고 싶은 선물 품목으로는 휴대폰이,받고 싶은 휴대폰 브랜드로는 '애니콜'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2%가 최첨단 휴대폰을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 꼽았다.


이어 디지털카메라(31%),MP3플레이어(11%),게임기(7%) 순이었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