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동원증권은 에이블씨엔씨를 화장품시장 구조개편의 선도자라고 평가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목표가는 4만8,400원. 이 증권사 김지현 연구원은 향후 3년간 매출액은 연평균 14.8%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선입금 후발송으로 우수한 운전자금 구조를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과점 사업자간 경쟁이 심화되더라도 전문점 채널 내에서 저가 브랜드샵의 선발주자로서 높은 시장점유율을 확보할 것으로 판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