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4분기 실적은 전분기 대비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엔씨소프트의 지난해 매출액은 246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해 48.3% 늘었습니다. 엔씨소프트의 매출액이 2000억원을 넘어선 것은 설립 이래 처음으로 이는 인터넷·게임업계 최대 수준입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