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다이와증권은 NHN에 대해 목표주가를 12만1,000원에서 11만8,000원으로 소폭 하향 조정하나 투자의견 2등급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4분기 실적을 감안해 올해 매출 추정치를 9.6% 내리나 올 1분기 매출이 전기대비 10.2%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NHN 해외법인들의 기업공개 잠재력이 투자가들에게 리레이팅 기회를 줄 것으로 판단.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