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리인상보다 환 리스크에 주목할 때...동원증권 : G7 회담 전후로 환리스크가 주가에 구체화 될 가능성 - 미국이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우려감이 미국 증시의 1월 효과를 무산시킨 장본인이었던만큼 금 리인상은 이미 반영된 재료 : 이어 이번 금리인상이 미국의 경상정자 축소를 위한 방편이라면 중장기적 영향을 주시해야겠지만 단기적으 로 주식시장에서는 위협 요인으로 받아들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 - 아울러 하반기 이후 미국 실질금리 정상화로 금리인상 강도가 약화되는 반면 미국 경기는 호전된다면 국내 증 시로서는 이중 호재를 맞이할 가능성 : 따라서 상반기에는 외국인 유동성에 특별히 기대할 것이 없지만 하반기 이후에는 풍부한 외국인 자금 유입 기대 - 그러나 환율 리스크는 주목 : G7 회담 이후 외환시장이 급변동할 위험이 있으며 원달러 환율이 적정 균형환율 수준을 넘어 오버슈팅할 경 우 주식시장에 위험요인 : 게다가 현재 주식시장이 환 리스크를 거의 무시하는 행보를 해왔다는 점에서 G7 회담을 전후로 환 리스크 가 주가에 반영되면서 주가가 일시적으로 동요할 공산이 큼 : 다만 환 리스크의 완화는 매수 기회로 환 리스크가 완화된 이후부터 한 계단 전진하기 위한 도약대에 올라 설 것으로 전망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