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현대증권 지헌석 연구원은 한진해운 4분기 실적이 예상을 하회했으나 톤세 제도 핵심인 톤당 과표가 확정될 것으로 보여 이를 반영한 긍정적 주가 흐름을 기대했다. 목표주가 2만8,400원으로 매수 유지. 지 연구원은 "상반기 주가 동인은 아-북미 운임 인상률과 톤세제에 따른 세금 감면정도에 달려 있다"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