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자동차는 올해 판매목표를 지난해보다 12% 늘어난 6천대로 잡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대구, 대전에 각 1개씩의 신규 딜러를 선정하는 등 전국 9개 딜러망 체제를 확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다음달 영업을 시작하는 도요타 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를 통해 렉서스 고객에 보다 다양한 할부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수익의 사회환원을 위해 '도요타 기금'을 설립, 불우이웃 돕기 사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