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이 대만 치메이(CMO) 투자의견을 시장상회로 유지했다. 3일 CL은 치메이가 제시한 생산 및 가격 전망에 대해 TFT-LCD 싸이클이 바닥을 지나 반등하고 있다는 자사의 긍정적 견해를 확인시켜줬다고 평가했다. 4분기 실적은 실망스러웠으나 안정되고 있는 패널가격 및 향상된 가격 구조 등이 오는 2분기 수익성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 5세대 설비 확장 계획을 감안해 올해와 내년 수익 전망치를 각각 32%와 34%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