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모건스탠리증권은 데이콤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축소와 목표가 5,3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부채상환 및 브로드밴드 사업 확장 등을 위한 투자 부담이 전망되며 마케팅 및 장비 투자를 늘림에 따라 마진이 축소될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 올해 EPS 전망치를 853원으로 32% 내려잡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