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부산은행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2일 LG 조병문 연구원은 부산은행에 대해 4분기 실적은 전반적으로 예상과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1천5백억원의 올해 당기순익 목표도 추정치와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연체비율 등 주요 경영지표 측면에서도 투자의견을 변경할 만한 펀더멘털 변화가 거의 없다고 지적하고 이에 따라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