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엘지가 슬림형 TV를 잇달아 내놓으면서 디지털TV 시장 경쟁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채주연 기잡니다. 삼성전자LG전자의 슬림형 브라운관TV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수퍼)슬림형 TV, 두께 단점 극복 슬림형 브라운관 TV는 기존 TV의 두께를 크게 줄이면서 PDP TV, LCD TV와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슬림형 브라운관 TV는 가격도 크게 낮아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수퍼)기존 TV 수요 충족 전망 140만원대 가격에도 화질이 우수해 기존 브라운과 TV 수요도 상당 부분 흡수할 전망입니다. 일부에서는 슬림형 브라운관 TV는 여전히 LCD TV에 비하면 두껍고 선명도도 떨어진다는 지적입니다. (씨지)슬림형 Vs LCD 경쟁 300만원 안팎인 LCD TV 가격이 150만원대까지 떨어진다면 슬림형 브라운관 TV와 본격적인 경쟁도 예상됩니다. PDP TV와 프로젝션 TV경쟁도 눈여겨볼 대목입니다. (수퍼)PDP, 프로젝션 TV 경쟁 심화 PDP TV는 다면취 기술과 가격 경쟁력에서 앞섭니다. 이에 반해 프로젝션 TV는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초대형 화면이 매력입니다. 한편 업계는 초슬림 브라운관 TV 출시로 TV 시장 경쟁이 가속화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수퍼)LCD가격 하락폭 관심사 여기에 LCD, PDP 등 평판 디스플레이 TV 가격 인하폭은 올 디지털 TV 시장 경쟁 태풍의 눈입니다. 혁신적인 기술개발과 이에 따른 파격적인 가격 인하, 고객들은 어느 TV를 선택할지 즐거운 고민에 빠지고 있습니다. 와우티브뉴스 채주연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