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전산은 CJ투자증권의 재해복구센터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증권전산은 약 4개월에 걸쳐 재해복구센터를 구축해, 각종 재난에 따른 전산장애에 대비할 예정이며,CJ투자증권 전산시스템의 안정성과 가용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증권전산은 앞으로 3년간 재해복구시스템의 운영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