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코스닥시장이 '1월효과'를 톡톡히 보여준데 이어 2월에도 상승탄력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특히 비우량주에서 우량주로 옮겨갈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이익증가율이 높은 종목에 관심을 가지란 평갑니다. 전준민기잡니다. "최후의 승자는 실적우량주다." 향후 코스닥시장의 2차 랠리를 이끌 주도세력으로 비우량주에서 우량주로의 세대교체가 이뤄질 것이란 시각이 우세합니다. 일평균 거래대금이 3백위 이내인 종목 가운데 감사의견이 적정하고 최근 2년간 연속 경상이익을 실현하고 있다는게 기본조건입니다.(CG1) 여기다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이 100억원이상에다 매출증가율이 30%이상으로 실적이 겸비되면 상승엔진을 탑재하게 된다는 평갑니다.(CG2) LG마이크론이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순익이 447억원에 78%의 영업익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고, 인터플렉스인탑스 역시 40%이상의 추가상승 여력을 점치고 있습니다. (CG3) 또 동원개발동양에스텍, 대동스틸등도 실적이 우량한 숨겨진 진주로 꼽히고 있습니다. (CG4) 특히 이번주 FOMC와 G7회의등 시장에 영향을 줄 만한 변수가 많은 상황에서 다시 한번 코스닥이 거래소의 투자도피처 역할을 할 것이란 견해가 힘을 얻고 있습니다. 따라서 인기 테마주 중심의 단기 모멘텀 투자에서 벗어나 중장기 가치투자로 이전하라는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시각입니다. 와우TV뉴스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