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권에서 올해 신규아파트 7천 6백여가구가 입주합니다.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강남과 서초, 송파 등 강남권에서 올해 입주를 개시하는 아파트는 총 56곳, 7,624가구로 조사됐습니다. 스피드뱅크 관계자는 "서초구가 2,938가구로 가장 많고, 3백가구 미만의 소규모단지가 주를 이루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