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삼성, 1조원대 이익분배 보너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해 사상 최대 이익을 거둔 삼성그룹 직원들이 1조원이 넘는 금액을 초과이익분배금(PS:Profit Sharing)으로 지급받을 전망입니다. 삼성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은 19조5000억원의 이익을 거둬 목표치 14조1000억원을 초과 달성했으며, 초과 달성분 20%를 PS로 지급할 계획입니다. 지급 상한선은 연봉의 50%로 회사별,사업부별 실적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 PS제는 1년 간 이익 목표를 초과 달성했을 경우 초과분의 20%를 임직원들에게 분배하는 제도로, 2000년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

    ADVERTISEMENT

    1. 1

      태국 바트화 '이상 폭등'…주범은 스마트폰 금 거래? [글로벌 머니 X파일]

      올해 들어 태국 바트화의 가치 크게 올랐다. 일각에선 기이한 현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태국 경제는 제조업의 구조적 둔화, 국내총생산(GDP)의 90%에 달하는 가계부채, 정치적 불확실성 등 여러 요인에 시달리...

    2. 2

      뉴욕증시, 사흘째 약세…올해 마지막 날 대체로 맑음 [모닝브리핑]

      ◆ 뉴욕증시, 올해 마지막 거래일 앞두고 사흘째 약세뉴욕증시 3대 지수는 현지시간 30일 사흘 연속 약세를 이어갔습니다. 올해 마지막 거래일을 하루 앞두고 시장을 움직일 만한 재료가 부재한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매도 ...

    3. 3

      소프트뱅크, 오픈AI에 400억달러 투자 전액 집행 [종목+]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이 오픈AI에 대한 400억달러 투자 약정을 전액 집행한 것으로 확인됐다.CNBC는 30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소프트뱅크가 지난주 220억~225억달러 규모의 마지막 투자금을 송금하며 투자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