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장외기업인 프러빈셜 홀딩스(Providential Holdings, Inc)가 RF코리아를 인수했다고 비즈니스와이어가 31일 캘리포니아발로 보도했다. 프러빈셜은 RF코리아의 지분 51%를 인수했으며, 인수대금으로 현금 150만달러를 지급했다고 비즈니스와이어는 전했다. 양사는 지분매각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프러빈셜은 인수를 이달 21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정밀실사를 벌일 예정이다. IT업체인 RF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은 1970만달러이며, 올해는 2700만달러에 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