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금호타이어 성장성 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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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굿모닝신한증권은 상장 예정인 금호타이어에 대해 성장성이 유망한 한국타이어의 라이벌 업체라고 평가하고 적정주가 1만6,500원을 제시했다.
UHPT 수요 고성장 및 한국 자동차생산 고성장 등에 힘입어 03~06년간 세계 타이어 산업 평균 대비 초과 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
제품가격 인상과 UHPT 비중 확대로 올해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0.7%P거 상승한 9.5%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에도 10.2%로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
한국타이어와 성장전략 및 영업환경이 비슷하며 중장기 성장성이 유사하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