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커뮤니케이션 컨설팅사인 메리트 버슨-마스텔러는 31일 사명을 버슨-마스텔러코리아로 바꾸고 최필규 전 한국경제신문 부국장(47)과 존 멀린스 전(前) 골린 해리스 인터내셔널 홍콩 부사장(43)을 각각 신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최 부사장은 한국경제신문 산업부장,정보과학부장,국제부장,홍콩 및 베이징 특파원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