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대한, 교보생명등 대형 생명보험사 자회사들의 실적이 호전되고 있습니다. 자회사가 7개로 가장 많은 교보생명은 교보문고 59억원, 교보자동차보험 20억원을 비롯해, 모두 158억원의 순이익을 올렸습니다. 삼성생명과 대한생명도 각각 53억원과 1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