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이 SK텔레콤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28일 다이와는 SK텔레콤의 배당성향 증가 등 긍정적 재료가 출현했으나 회사측의 올해 가이디언스를 감안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16% 내린 2만1천116원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을 3등급에서 4등급으로 수정하고 목표주가도 19만3천237원에서 16만8천387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