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는 PC 수요 증가에 힘입어 순익과 매출이 늘어났다고 발표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분기 순익이 34억6천만 달러, 주당 32센트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같은 기간의 15억5천만 달러, 주당 14센트 보다 크게 늘어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매출은 101억5천만 달러에서 108억2천만 달러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