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초우량 선도증권사로의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LG투자증권에 따르면 영업총괄과 지원총괄 부사장제를 폐지하고, 회사의 영업부문을 고객중심으로 개편했습니다. 또 리테일 사업을 총괄하는 리테일 사업부를 신설하고, 법인과 해외사업부의 영업체계를 고객 중심으로 변경해 종합금융상품의 판매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IB(투자은행)사업부는 커버리지 그룹 담당을 신설해 은행과의 연계사업을 강화했고,기업상품 담당은 프로덕트그룹 담당으로 명칭을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