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최근 저금리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전통적 예금의 대안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각종 지수연동정기예금의 잔액이 2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만기지급금액을 감안한 현재까지 총 판매금액은 3조 6천억원에 달한다고 국민은행은 설명했습니다. 그동안 지수연동예금에 대한 꾸준한 인기로 인해 약 20회이상 판매되었으며 금년 들어서도 불과 1개월도 되지않아 약 3천억원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국민은행은 덧붙였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