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다윈텍에 대해 새로운 성장축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27일 김영준 교보 연구원은 다윈텍이 디자인하우스에서 디스플레이용 ASIC 업체로 변모중이며 삼성SDI로의 PDP용 SoC 칩 공급은 새로운 성장 축이라고 진단했다.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92억원과 94억원으로 91%와 123% 증가할 것으로 기대. 특히 주가 수익배율리 6.3배로 성장성이 미반영돼 있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