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이 대우건설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했다. 27일 한화 전현식 연구원은 대우건설의 4분기 영업실적은 기대 수준을 충족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최근 두달간 20%의 주가 상승으로 밸류에이션 지표상 투자 매력이 하락함에 따라 기존의 시장수익률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전 연구원은 향후 주가는 펀더멘탈 개선 보다 M&A 추진 과정에 따른 프리미엄 수준에 의해 좌우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