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장 우수기업] 에이원클럽‥ 캄보디아, 겨울 가족여행지로 '우뚝'

입력2006.04.02 18:10 수정2006.04.02 18:14

세계적인 문화유산 앙코르왓이 있는 캄보디아가 겨울 방학 시즌을 맞아 아이들의 체험학습 여행지 겸 가족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 고품격 여행을 선도해 온 에이원클럽여행사(www.a-oneclub.co.kr)가 내놓은 '캄보디아 가족여행 5일'상품을 베일에 싸인 앙코르유적의 진수를 보여주는 고품격 상품이다. 캄보디아가 세계적 관광지로 각광받는 이유는 세계 7대 불가사의라 불리는 앙코르 왓 유적이 있기 때문이다. 1860년 프랑스의 동식물학자 앙리무어에 의해 발견되어 세상에 알려진 앙코르 왓은 캄보디아 북서부 도시 씨엠립에 있는 '인간이 만든 가장 위대한 석조 건축물'중 하나이다. 경이로움까지 느껴지는 이 돌 더미 사원들은 9~15세기 인도차이나 반도에 번성한 크메르제국에 의해 만들어 졌다. 무수히 쌓인 돌 하나하나에 새겨진 섬세한 조각들은 세월의 무게를 그대로 보여줘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앙코르 왓 유적답사와 더불어 인기를 끌고 있는 코스는 캄보디아 민속촌 관광이다. 박물관,미니어처 전시관 다양한 민속공연 등이 펼쳐지는 민속촌에서 자녀들은 새로운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부모들은 이국적 낭만을 느낄 수 있다. 동양최대의 호수인 톤레삽 호수 '수상촌' 역시 캄보디아의 또 다른 볼거리다. 서울의 다섯배 규모인(3,000평방Km)인 이 호수는 어족자원이 풍부해 예로부터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 되어왔다. 경찰서,병원,주유소는 물론 학교까지 모두 배에 있어 배를 타고 수로를 따라 가다 보면 끈질기게 살아가는 수상족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다. 에이원클럽 여행사가 준비한 이번 '앙코르 왓 5일 상품(699,000)은 (2월11,12,14,15,18,19,21,22,25,26,28일 출발)로 '전세기 항공편' 을 이용하기 때문에 씨엠립에서 1박을 해야했던 기존상품에 비해 씨엠립에서 3박 이상을 할 수가 있어 앙코르 왓 유적을 좀 더 심도 깊게 관광 할 수 있다,엄청난 규모의 유적지를 효과적으로 둘러보려면 사전에 계획을 세워 주어진 시간을 계산해 코스를 결정하는 것이 좋고,가이드의 설명을 귀담아 듣고 나름대로 코스를 작성한 다음 꼼꼼하게 둘러보면 알찬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에이원클럽은 캄보디아 4일 상품도(매주 목요일 출발) 599,000에 특가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문의 (02) 2128-0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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