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26개 사업에 518억원을 투입합니다. 해양부는 지난 24일 강무현 차관 주재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책회의를 열고 1만 3644개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518억원을 투입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일자리 창출소요를 구체적으로 보면 청년실업을 해소하기 위해 16개 사업에 452억원, 취업취약계층을 위해 6개 사업에 58억원, 경력자와 전문가 계층에게는 4개 사업에 8억원을 투입합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