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남중수 사장은 진정한 고객만족은 고객의 참여에서 시작된다고 주장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보도에 박준식 기잡니다. 변화의 시대, 고객만족전략도 달라져야 한다. KTF의 남중수 사장은 경총이 주최하는 연찬회에서 고객만족은 기업존재의 이유이며, 기업경영의 기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씨지)남중수 KTF사장 "고객만족 변함없는 진리" 예전이나 지금이나, 그리고 앞으로도 고객만족은 변하지 않는 절대진리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정보화시대를 맞아 고객의 적극적인 참여는 고객만족의 전제조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남사장은 시대와 국가를 떠나 많은 기업들이 고객만족을 외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수퍼)고객만족 충족 못시켜 그러나 정보화 물결속에 기업들은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고객 니즈를 만족시키기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남사장은 정보화 사회에서 고객만족 경영은 참여와 융합, 맞춤, 감성, 그리고 신뢰를 바탕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KTF의 굿타임 경영은 이러한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수퍼)고객만족도 점검 우선 과제 일례로 얼마나 많은 고객의 가입했는가 보다는 얼마나 많은 고객이 만족하는지를 먼저 알아야 하는 시대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야 고객과 기업, 이해관계자의 파트너십이 강화된다는 게 남사장 주장입니다. 남사장은 앞으로도 글로벌스탠다드에 부합한 회계시스템과 이사회의 독립성 보호 등 투명 경영 노력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와우티브뉴스 박준식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