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올 사업환경 어렵다" 입력2006.04.02 18:00 수정2006.04.02 18: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G전자가 기업설명회에서 올해 사업환경이 그다지 밝지 않은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LG전자는 올해 사업의 기준이 되는 연평균 환율을 달러당 970~980원으로 잡았고 또한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은 3% 후반으로 내다봤습니다. LG전자는 "환율 내수부진 원자재가격 불안 등으로 2005년에도 어려운 경영 환경이 예상된다"고 덛붙였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속보] 한국, 1분기 -0.2% 역성장 '충격'…"성장 멈췄다" 올해 1분기(1∼3월) 한국 경제가 건설·설비투자와 민간소비 등 내수 부진 속에 전분기 보다 뒷걸음쳤다. 작년 1분기 1.3% 성장 이후 4분기 연속 '제로 성장'을 하는 것으로 나... 2 [속보]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 7조4405억원…작년 대비 157.8%↑ SK하이닉스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7조440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57.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6조7542억원을 1... 3 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더에스몰' 그랜드 오픈 신세계사이먼은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 대규모 리뉴얼을 거쳐 조성한 실내 쇼핑 공간 ‘The S Mall(더에스몰)’을 그랜드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2017년 4월 개점...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