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우건설 이창근 연구원은 대림산업에 대해 올해 이익 모멘텀 둔화를 예상하고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4분기 잠정실적중 매출과 영업이익이 예상치에 일치했다고 평가하고 올해 이익 증가율 둔화로 수정 주당순익 증가율이 7.1%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외국인의 지분율이 69.3%로 집계되고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대주주 지분율이 24%임을 감안할 때 새로운 매수 주체 등장의 어려움을 지적.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